BENJABOYS LOOKBOOK : DAWN
DAWN은 밤이 끝난 순간이 아니다.
아직 어둠이 남아 있고, 몸은 완전히 깨어나지 않았다.
이 캠페인은 완성보다 시작 직전의 상태를 기록한다.
정리되지 않은 감정, 시간이 남긴 흔적, 아래로 흐르는 실루엣과 해체된 구조.
우리는 상처를 숨기지 않는다.
지워진 흔적보다 남아 있는 상태에 더 많은 의미를 둔다.
DAWN은 선언이 아니다. 무언의 태도에 가깝다.
밝아지기 전, 이미 움직이기 시작한 순간.